• 최종편집 2026-08-03(월)
 

 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보건복지부, 중앙사회서비스원과 손잡고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건강권 보호와 안전한 서비스 환경 조성에 나선다.

 

 

건협은 지난 9일 중앙사회서비스원 본원에서 보건복지부, 중앙사회서비스원과 '사회서비스 종사자 건강 보호 및 안전한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마약류 검사를 포함한 건강검진 체계를 강화해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사회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강혜규 중앙사회서비스원장, 강위중 건협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종사자와 중앙사회서비스원 소속 종사자 등 약 4만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일상돌봄서비스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긴급돌봄 지원사업 등 4개 분야 종사자와 중앙사회서비스원 소속 종사자이며, 마약류 검사와 국가건강검진, 종합건강검진 우대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건강은 국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품질과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약이 현장 종사자들의 검사 부담을 덜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해 보다 안전한 사회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혜규 중앙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협약은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건강관리와 안전한 서비스 제공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종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강위중 건협 사무총장은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건강증진과 현장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뜻깊은 협력에 함께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전국 17개 지부의 건강검진 네트워크를 활용해 종사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검진과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국가유공자와 취약계층 건강검진 지원,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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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사회서비스 종사자 4만 명 건강검진·마약류 검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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