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2(금)
 
고신대병원 전경


 

고신대학교가 재정난으로 교수진 및 임직원들의 임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신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고신대는 금년 6월부터 교수진 및 임직원들 급여가 제 날짜에 지급되지 않는 등 문제를 겪고 있다.


의과대학 교수들 역시 이 영향으로 지난달에는 기초교수들 대상 보직 수당이 절반, 부교수 이상은 임금의 절반만 지급됐다.


의대 학사 운영비는 5월 이후 지급이 중단됐으며 의대 측 요청으로 7월부터는 전기세, 수도세, 인터넷 사용료 등 필수적인 경비만 지급되고 있다.


 연구비, 교수 개발비, 각종 수당, 해외 출장비 등은 지급되지 않는 상황이다.


의과대학 운영비는 교육에 직접 사용되는 비용일 경우 매달 학교본부에서 의대에 배정한다. 


이에 의과대 교수들은 지난달 ‘의과대 정상화를 촉구하는 교수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의사국가고시, 6년 통합 학제 개편 등을 앞두고 의과대학 학사가 사실상 마비됐다"며 "운영 정상화를 위해 의과대의 경우 2학기부터 등록금 회계를 독립 운영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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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임금체불 사태…고신의대도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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