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2(금)
 


 상장 바이오헬스케어기업의 2023년 3분기 매출은 증가했지만 연구개발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바이오협회는 국내 주요 의약품 및 의료기기 상장 기업들의 주요 현황을 조사·분석한 ‘2023년 분기별 상장 바이오헬스케어기업 동향’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21일 한국거래소(KRX) 산업지수 중, 바이오헬스케어 부문을 선별해 해당 지수에 포함되는 95개 공시기업을 분야별(의약품, 의료기기) 및 기업 규모별(대·중견·중소)로 구분해 2023년 3분기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인력, 연구개발 투자, 매출, 재무상태 등을 분석했다. 이는 KOSPI 200 헬스케어, KOSDAQ 150 헬스케어, KRX 헬스케어, KRX 300 헬스케어, KRX FactSet 디지털헬스케어, KRX 바이오 뉴딜 지수 포함 기업들이 대상이다.

3분기 상장 바이오헬스케어기업의 매출은 8조 4778억원으로 전년동기비 6.4% 증가했고, 이중 내수는 8.0% 증가한 5조 2776억원, 수출은 4.0% 증가한 3조 2002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의약품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비 15.0% 증가한 7조 5631억원이었고, 이중 내수는 11.7% 증가한 5조 396억원, 수출은 22.4% 증가한 2조 5235억원이었다.

3분기 의료기기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비 34.2% 감소한 9147억원, 이중 내수는 36.3% 감소한 2380억원, 수출은 33.4% 줄어든 6767억원이었다.

상장 바이오헬스케어기업의 3분기 연구개발비는 전년동기비 1.9% 감소한 8128억원이었고, 이중 보조금은 67억원이었다.

3분기 의약품 부문 연구개발비는 전년동기비 2.7% 감소한 7159억원이었고, 여기에 보조금 39억원이 포함됐다. 이 기간 의료기기 부문 연구개발비는 전년동기비 4.0% 증가한 968억원이었고, 이중 보조금은 28억원이었다.

2023년 3분기 기준 상장 바이오헬스케어기업 동향조사 결과 전체 인력은 4만 899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고, 이중 연구개발인력은 7504명으로 전년 동기비 3.9% 증가했다.

이중 의약품 부문 전체 인력은 전년 동기비 3.2% 증가한 4만 984명, 연구개발인력은 전년동기비 7.7% 증가한 6621명이었다.

의료기기 부문 전체 인력은 전년동기비 1.7% 증가한 8007명, 연구개발인력은 17.6% 감소한 88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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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기업, 3분기 매출 늘고 연구개발비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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